출장

2014년 유럽튜어 출장

chipmaker 2014. 6. 15. 06:28

1. UK (Radisson Blu Hotel in Stansted Airport)

 

세번째 영국 방문이지만 정말 햇갈린다. Heathrow 공항 터미널 4에서 내려서 Centeral Bus Station에 가서 표를 끈어서 이동하였다. 개인카드 이용하신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National Express 홈페이지에서 사고 출력해서 오기 때문에 나처럼 번잡하지는 않을 것이다.

 

6/9(월) ~ 6/15(일)까지 머무렀는데 정말 심심해 죽는 줄 알았다. 다행히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분들과 담배 피면서 말 동무를 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2. 네델란드(Netherland) 출장

 

영국 Heathrow 공항을 거쳐 네델란드 Schipol 공항에 입국하였다. 예전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 네델란드, 별로다.

이번에는 별내용없이 통과했고, 애내들은 유별나게 나가는 문에서도 사람들 잡아서 X-Ray로 검사하고

참 별것도 아닌것들이 난리다. 난 네델란드 별로 안좋아한다.

일반적인 호텔은 호텔 리무진들이 거의 Schipol공항 버스 정류장 근처에 오는 것 같다.

일정은 06/15 ~ 06/18(수)까지 머물렀다.

 

 

 

 

네델란드의 유명한 화가 램블란트라는 사람 동상이란다. 이 동상 오른편에 호텔에 문제가 생겨서 방문하였다.

하루밤 방값이 200유로가 넘는다. 우리나라 모텔 수준도 안되는데 어이없음. 머 암스트레담 시내에 있어서 인정

다들 네델란드오면 홍등가를 간다는데 난 두번째 방문인데 아직도 못가봤다. 왜냐하면 항상 여직원과 출장을 오기 때문이다.

같이 가자는데 혼자는 몰라도 여직원랑 가기 낫 뜨거워서 포기했다. 브라질과 멕시코 경기나 봐야지.

 

3. 포르투칼 (리스본) 출장

 

네델란드에서 6/18일에 출국하여 22일(일)까지 머물렀다. 공항에서 입국심사는 따로 하지 않는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짐찾으로 가서 짐 찾고 나오면 된다. 너무 훌룡하다. 출장장소는 5성급 Corinthia 호텔이였다. IT Manager의

환대에 놀랬다. 포르투칼 경우 우리나라처럼 심하진 않지만 유럽치곤 일을 빡시게 하는 것 같다.

주말에도 일을 할 수 있다니 다른 유럽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일 아닌가. 그리고 애내들은 영어를 잘한단다.

여행책에 팁문화가 있다고 하는데 잘못된 상식이다. 팁을 주는 것은 없다.

 

 

멀리 보이는 것이 다리는 아니고 200년정도된 수로란다. 휴대폰으로 찍으니 멋지지 않은데 실제로 보면 멋지다.

 

 

 

포르투칼인들이 좋아하는 대구요리란다. 대구요리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난 다른 형태가 좋다.

 

4. Austria 방문

 

오스트리아는 입국 심사를 따로 하지 않는다. 또한 대한항공이 올 6월에 오스트리아와 직행이 생겼다고 한다.

출국 시 대한항공 탑승 게이트 바로 앞에서 짐 검사를 실시한다.

탑승 게이트에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갈 수도 없고, 탑승 시간이 되면 그 때 짐 검사하는 사람들이

오게되고 그 때부터 게이트에 들어갈 수 있다. 그 전에는 근처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간이 흡연장도 따로 있어서 있을만 하다.

 

 

6/23(월) ~ 6/25(수) 까지 머물렀다. Vienna(빈)에서 택시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 출장 장소이다.

리조트의 형태의 호텔인데, 부자들이 많이 휴양을 목적으로 머문다고 한다.

동양과 문화적인 차이인줄 몰라도 선팅 시에 올 누드로 눕고 돌아다니는 풍경이 신기하다.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일반적인지는 안지만, Acceptable하단다.

오스트리아는 렌탈을 하지 않으면 돌아다니기 힘든 곳이다. 꼭 국제면허로 바꾸어서 가는 것이 좋다.